즐겨찾기+ 2025-07-31 10:13: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

‘대학생 멘토링’으로 교육격차 해소한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1일
ⓒ 고성신문

사교육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지난 1일부터 실시됐다.


 


멘토링 사업은 학습지도를 할 대학생 도우미(멘토)가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멘티)을 개별 주1회 방문해 2시간씩 멘토와 멘티가 협의 하에 시간을 정해 지도한다.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습부진 과목을 11 맞춤식 개인 지도하고 고충상담과 문화체험할동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멘토링 활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멘토(대학생)·멘티(저소득층 자녀) 모두에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멘토에게는 학습지도 실비가 월 16만원이 지원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9개월 동안 실시될 이번 멘토링 사업이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학력증진 및 건전한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멘토링 사업 예산은 도비 1천여만원, 군비 24백여만으로 총 3435만천원이다.<442호>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