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학교 3학년 이창준 군이 제56회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새로운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창준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때 형(이창호선수)으로부터 권유를 받아 헬스를 시작하고 진주에서 개최된 일차 선발평가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차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06년 경남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11월에 소년체전 평가전에서 선수로 발탁됐다.
2007년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경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 유망 선수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 선수는 2008년 2월 경남소년체전 대표 선수로 선발돼 현재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 선수는 초등학교때의 꿈은 개그맨이 였지만 지금은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는 것이 포부라고 밝혔다.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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