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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로 불려지는 굴 한 번 먹어 보이소.”
고성수협은 지난 28일 무공해 바다목장에서 생산된 첫 굴 위판초매식을 고성수협 공판장에서 가졌다.
이날 어민, 고성수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초매식 행사에서 황월식 조합장은 “10월에서 내년 4월말까지 굴 출하생산이 잘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협은 굴 생산에서부터 굴박신장, 경매, 판매유통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도입,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굴을 먹을 수 있도록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