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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 ‘굴’먹으로 오이소!

고성수협 굴초매식 가져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01일
ⓒ 고성신문

 



“바다의 우유로 불려지는 먹어 보이소.


 


고성수협은 지난 28 무공해 바다목장에서 생산된 위판초매식을 고성수협 공판장에서 가졌다.


 


이날 어민, 고성수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초매식 행사에서 황월식 조합장은 10월에서 내년 4월말까지 출하생산이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협은 생산에서부터 굴박신장, 경매, 판매유통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도입,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굴을 먹을 있도록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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