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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현재 고성군전체 투표율은 28.7%로 1만3천20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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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항공고등학교 에서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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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은 4162명, 삼산면 506명, 하일면 610명, 하이면790명, 상리면 620명 대가면 633 영현면 470 영오면486, 개천면579, 구만면436, 회화면1018, 마암면624, 동해면1123, 거류면1245명이 현재까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성지역 최대 관심은 변화를 통한 국정안정론을 내세운 한나라당 이군현후보가 당선될 것인지 아니면 평화통일가정당 권수원 후보가 당선될 것인지 무소속 김명주 후보가 얼마나 선전해 몇표를 건질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각종 여론 조사 결과 막판까지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후보간 초접전을 벌인 곳은 고성군과 통영의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와함께 유권자의 표심 변화도 엿보인 선거였다.
역대 선거에서는 고령.여성, 농촌일수록 친 한나라당 성향을 보인데 비해 일부 지역에서는 인물 중심의 표심을 보여 시대 변화를 절감하기도 했다.
유권자들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 보자에 1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기 위해 정당에 1표를 행사하는 1인 2표제가 실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