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아침 6시부터 4.9총선 투표가 시작됐다. 9일 오전 5시 40분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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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읍 동외리 이영자씨가 가장 먼저 투표를 하고 있다. | 고성청년회의소에 마련된 고성읍선거구 제2투표소에서는 이영자씨(동외리)가 가장 먼저 투표하는 기록을 세웠다. 고성읍 제2 투표구는 총 3천925명이 투표하게 된다. 현재 이시간 차분한 가운데 읍면별 투표소마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1인이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후보자 1명과 정당에 한표씩을 표기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에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와 무소속 김명주 후보가 선거 막판 까지 초박빙의 승부를 펼쳐 선거결과에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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