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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로타리클럽(회장 김홍식)은 지난 27일 창립 31주년 기념 주회를 가졌다. 이날 초아의 봉사정신과 클럽창립회원, 25년 개참 회원, 07~08년도 클럽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1977년 3월 27일 고성로타리클럽을 창립한 백운 김판기 전회장을 비롯해 수림 황종기 전 회장, 희망 강연준 전 회장, 청계 김성규 전 회장, 광명 박기태 전 회장 등이 기념품을 전달 받았다.
또한 고성로타립클럽은 25년 개참한 선우 최상훈 회원과 고성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역대회장인 백운, 수림, 청계, 희망, 광명, 풍심, 우곡, 우석, 일당, 효천, 금당, 승파 전 회장들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했다.
고성로타리클럽은 오는 4월 6일 제 11차 지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김홍식 회장은 현장에서 일하다 부상을 입고 고성서울병원 606호실에 입원 중인 목화 이종석 회원을 방문해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