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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고동문회(회장 김영범)가 최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 운동장에서 2008년 고성고 출신 신입생 환영 체육대회를 가졌다.
올해도 김영범 회장과 최상락 사무국장님이 후배들을 위해 수육과 싱싱한 회까지 직접 준비해 지난해보다 성대하게 치렀다.
고성고는 올해 서울대 2명 고려대 1명 연세대 1명 이화여대 서강대 및 서울 지역에 20명이나 합격했다.
김영범 회장은 “모교출신 신입생들이 입학하여 더욱 기쁜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 신입생 20명 중에서 17명이 참석 해 선배들과 상견례를 갖고 동문간의 친목을 다졌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청송막걸리 집에서 자기소개와 저녁과 신입생을 환영했다.
또 이날 고성고 졸업생이 재학생을 대신해 신입생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동문애를 과시했다.
재경고성고동문회는 우리동문회처럼 신입생들을 환영해 주는 곳은 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큰 동문선배들의 후배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어 사회에 진출해도 동문회에 애정을 갖고 참석 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44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