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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뭐하니? 우린 탈 만들러 간다

고성탈박물관 ‘놀토가족체험교실’ 운영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 고성신문

“제가 만든 탈이에요. 잘생겼죠?” 해맑게 웃으며 자신이 만든 탈자랑을 하는 한예준 군의 손은 온통 물감으로 알록달록하다.


 


지난 22일부터 고성탈박물관 관장(이도열)이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후에 가족체험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진주, 마산 등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20팀이 참가한 가족체험교실은 이야기가 있는 탈 박물관 관람과 가족과 함께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재미있어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박경미 씨는 “탈 박물관에 전시된 탈들이 예쁘지는 않지만 왠지 구수하고 정겹다”며 “아이들하고 탈을 만들고 고성오광대 춤을 배우니 도리어 내가 신나고 재미있다. 오길 참 잘한 것 같다”며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고성탈박물관(http://tal.goseong.go.kr)를 참조하거나 ☎ 055) 670-2948.<440호>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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