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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이모저모

고성군산림조합 앞 유세장 후보진영마다 자리잡기 치열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 고성신문

총선이 막판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진영마다 부동표 공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오는 6일 고성장날 이후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이군현 후보와 김명주 후보간의

사활을 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선거때마다 거리유세전도 볼 만하다. 특히 2호 광장과 서외오거리는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출근 시간에 맞춰 후보자 알리기에 분주하다.


기호 2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는 한나라당의 파란색 유니폼을 자원봉사자들이 입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 6 권수원 후보는 평화통일가정당의 녹색의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포근히 다가서는 전략을 세워 차분히 선거를 치루고 있다.


기호 7 무소속 김명주 후보는 흰색티에 모자를 쓴 선거봉사자들의 힘찬 율동이 거리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여기에 각 후보진영은 거리유세장소를 고성군산림조합 앞과 고성축협 앞, 왕약국 앞에서 치열한 자리 다툼까지 하며 유세전을 펴고 있다.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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