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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향우들이 이번 4.9총선에 대거 출사표를 던져 국회입성을 바라보고 있다.
한나라당 부산시 영도선거구에서 김형오(고성읍 출신)후보는 5선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영도 뉴타운 성공적 추진과 동삼동 군부대 이전, 해양혁신도시를 임기내 완성화고 국제선박거래소와 세계적 해양축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한나라당 허태열(마암면)후보는 부산시 북·강서을에 출마했다. 허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 북구를 교육, 문화, 복지 고품격주거도시로 강서구신도시건설 및 첨단물류산업기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한나라당 허원제(마암면)후보는 부산진구 갑에 출마했다. 한나라당 공천의 가장 뜨거웠던 경쟁 지역중 한곳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으로 진구를 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합민주당 조경태(거류면)후보는 부산사하 을 지역에 재선을 도전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지하철 착공에서 완공까지 다대포 해수욕장 개발사업을 완성하고 구평~감천~자갈치간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허범도(고성읍) 후보는 지난 25일 양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해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허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가 고향인 이범래 향우가 서울 구로 갑선거구에 출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