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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공동체 주최 ‘내고장 학교 보내기’ 포럼

“내고장 자녀 우리지역 학교에 보냅시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01일
ⓒ 고성신문
이진만-내년도 군내 고교학생수 119 부족한 실정

김철근-수학능력시험 성적 선발 방식 벗어나야

정호용-교육재원·급식비 군예산 지원 조례 마련

하현갑-교육혁신데스크포스팀 꾸려 사회단체 역할 맡아야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 내고장 학교 보내기 포럼을 갖고 고성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23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 이학렬 군수를 비롯, 차해숙 교육장, 이재호 군의장, 박기태 고성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각급 학교장, 교육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근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진만 새교육공동체 사무국장이 ‘자녀들을 내고장 학교에 보냅시다’, 경남도 교육과학 연구원 김철근 교육연구사가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과 전망’, 고성군의회 정호용의원이 ‘우리의 교육경쟁력, 높일 있습니다’, 고성신문 하현갑 편집국장이 ‘자녀 내고장 학교 보내기를 위한 고성지역사회단체의 역할과 참여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다음은 이날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이진만 = 관내 4 고등학교 학생수급문제가 고민거리다.


고등학교 진학 대상자는 적은데 학교와 학급 수는 많아 수급의 불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고민은 우리만의 문제도 아니고, 해만의 문제도 아니며 전국 농어촌지역의 문제점이다.


 


다만 고성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심각하다는 문제가 있다.  내년도 4 고등학교의 수급인원은 588명인데 비해 관내 중학교 졸업생수는 469명으로 119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농촌 인구 유출 산아제한 등의 이유로 중학생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고등학교의 수나 학급은 줄어들지 않고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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