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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이면 100주년을 맞이하는 고성교회가 지난 17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고성교회는 심장병어린이재단인 성안선교회 백종구 목사의 사모 김정숙씨가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믿음’ ‘생명수 흐르는 강변’ 등 찬송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장 안은 은혜와 찬양의 물결로 넘쳤다.
또 이광희 선교사의 ‘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등의 부르며 어린 생명에게 사랑과 희망을 다 같이 외치기도 했다.
특히 180여 명 사람들이 두 손 모아 어린 생명을 위한 기도와 사랑이 눈부신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43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