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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심장에 새 생명을

고성교회 100주년 기념 사랑의 음악회 열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28일
ⓒ 고성신문

오는 11월이면 100주년을 맞이하는 고성교회가 지난 17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고성교회는 심장병어린이재단인 성안선교회 백종구 목사의 사모 김정숙씨가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믿음’ ‘생명수 흐르는 강변’ 등 찬송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장 안은 은혜와 찬양의 물결로 넘쳤다.


 


이광희 선교사의 ‘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등의 부르며 어린 생명에게 사랑과 희망을 다 같이 외치기도 했다. 


 


특히 180여 명 사람들이 두 손 모아 어린 생명을 위한 기도와 사랑이 눈부신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439호>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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