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고성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는 고성문화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자체비 결산보고의 건과 2008년 예산보고의 건, 고성총쇄록 발간 보고의 건 등 7건을 의결했다.
이날 향토사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안한규, 하기호, 제정길, 한선구, 이영국씨가 선임됐다. 또한 향토사 연구소장에는 하기호씨가, 부소장에는 제삼호, 한삼열씨가, 감사에는 정병회, 하정만씨가, 사무국장에는 황선균씨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