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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내식당에는 맛과 정이 넘쳐요

군청 식당 직원 공모 거쳐 ‘맛&정’ 이름표 달아
/최헌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21일
ⓒ 고성신문

 



“군청 구내식당에는 맛과 정이 넘쳐납니다”
문을 연지 10주년을 맞은 고성군청내 구내식당이 이름표를 달았다.
군청내 구내식당은 지난 1998년 12월 직원들의 후생복지 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돼 이듬해 1월 11일 개관했다.
구내식당 개관된 이래 10년간 매년 3만3천6백여 명이 이용해 오면서 음식의 질과 그 외형도 커져감에 따라 지난해 12월 고성군은 구내식당 명칭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맛있는 음식을 들면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장소라는 의미로 ‘맛&정’이란 명칭이 선정돼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군청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학렬 군수와 조인용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제막했다.             

/최헌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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