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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미주 지사장인 정영심 향우(원내사진)가 최근 미국 서재필기념센터에서 재미한국화가회 창립전을 개최했다.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재미한국화가회 창립전에는 정영심 고성신문미주지사장을 비롯한 김성호, 권은희, 정경민, 김석영, 김미순씨 등 6명의 재미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정향우는 ‘서도의 연정’이라는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영심 지사장은 고성출신 정수경 화백의 장녀다.
그녀는 부산여대 미술과를 졸업,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 한국어학교 미술교사를 맡고 있다.
또 미 필라델피아 한국화연구원장과, 제이슨센터 서재필기념관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현재 재미한국화가회 회장도 맡고 있으면서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등 고향 고성을 미국에 널리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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