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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교어린이 회장단이 됐어요

고성초·대성초 등 어린이 회장단 선출…동해초 유수빈군 회장 선임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9월 16일


“학우 여러분! 표를 부탁합니다”


하반기를 맞아 학교마다 회장선거가 열기를 띠고 있다.


지난 7 대성초와 9 고성초등에서 각각 어린이 회장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후보들은 학교를 위해 참봉사를 실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선거를 했다. 


 


고성초등학교는 이동욱군이 1학기에 이어 회장에 재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회장에는 6학년 정욱진군과  5학년 구다슬양이 각각 당선됐다.


 


회장 이동욱(고성초 6) “사랑이 넘치는 학교 우리학교에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고 싶다며 선배는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며 후배는 선배를 따라 주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 정욱진(고성초 6) 전교 어린이회가 솔선수범해 폭력 없고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어 2학기동안 가장 멋진 학교로 거듭날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구다슬 양은 100년의 역사가된 자스러운 고성초등학교 부회장으로 당선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대성초등학교 회장에 김주환군이 당선되고 부회장에 김성준군과 김소영, 5학년 부회장에 이상목군과 김정연양이 각각 뽑힌 가운데 학기동안 학생회를 맡게 됐다.


 


회장 김주환군은 “서로 서로 도와가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때도 학교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부회장 김성준군은 “남은 2학기 동안 알차고 보람된 학교생활을 만들고 선·후배간에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로 남겠다” “초등학교시절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초등학교는 유수빈 군이 학생회장에 선출되고 백지운, 장준혁군이 부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에 참가한 학생들은 누가 우리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할 인가를 몇일 동안 고민하고 누구를 뽑을지 선택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회를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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