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한국부인회 고성군지부(지부장 정옥자)·파로마가구 대표 유덕순씨는 본사를 방문해 강민재군을 위해 써 달라� �� 성금을 기탁했다.
유덕순 대표는 “딸 온유(고성여중 3년)가 신문에 게제된 ‘우리 민재를 도와주세요’ 기사를 보고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20만원을 선뜻 내놓아 저도 함께 20만원을 보태 기탁하게 되었다”며 “민재군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한국부인회 고성군지회가 본사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만원을 강민재군 병원비에 사용해 달라며 강군의 할머니 이수악씨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남사회공동모금함에 기탁된 후 민재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