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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장보기는 ‘재래시장’에서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2월 01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옛 전통이 살아있는 정겨움과 훈훈함이 넘치는 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준비합시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재래시장을 살

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재래시장은 대형유통점 확산, 신업태 증가, 소비자 패턴 변화, 지역인구의 감소, 편의시설 부족, 주먹구구식 영업방식, 상인 고령화로 구조적으로 경쟁력에 취약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재래시장 살리기에 민·관·기업체·상인이 힘을 합쳐 기업체와 1사1장 자매결연, 시장환경정비, 친절과 신용을 앞세우는 상품의 고품질화, 재래시장 상품권 판촉 행사, 재래시장 캠페인, 특색있는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한 자체 봉투 제작, 이벤트 행사 등을 벌이고 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농산물을 포함하여 수산물, 공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행위, 과대포장, 중량미달(미계량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소비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훈훈한 인심으로 가득한 재래시장(고성시장 1·6일, 배둔시장 4·9일, 영오시장 2·7일)에서 설맞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고성우체국 직원들이 고성지역의 각 고객에게 배달될 선물용 소포를 분류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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