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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류면 방범대 사무실 이전 현판식이 열려 기념촬영하고 있다. |
거류파출소(소장 최명호)거류방범대(대장 이상봉)는 지난 7일 동고성 협 주차장내에서 거류면방범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명호 거류파출소 소장, 최삼식 거류면장, 전광열 고성군자율방범연합회장, 이석원 동해방범대장, 김병관 개천면 방범대장, 정찬조 생활안전협의회, 박용삼 동부농협조합장, 김권조 고성문화원장, 김종진 체육회장, 손종유 예비군 중대장, 손병일 새고성라이온스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장용성 이장협의회, 김봉남 새마을부녀회, 최용대 거류우체국장등 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손상재 부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상봉 대장은 앞으로 더욱 거류면방범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며 무엇보다 치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거류방범대는 지난 2007년 9월 책사랑 자리를 철거해 12월 완공해 동고성농협과 생활안전협의회의 도움으로 방범회원회비등 총 750만원을 들여 현판식을 갖게 됐다고 경과보고를 가졌다.
한편 최명호소장은 거류파출소와 함께 지역치안에 대해 서로 협조하여 방범대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