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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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유치원 원생들이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있다. |
은혜유치원(원장 박융자)지난 5일 고성시니어스(원장 박수진)를 찾아 어르신들 게 원생들의 재롱잔치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재롱잔치는 4세들의 참 좋은 말과 5세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3세와 5세의 얼굴찌푸리지 말아요, 6세의 수화를 하며 어버이은혜, 7세 태권무의 흔들린 우정 등 다양했으며 비록 서툴지만 한 해 동안 배운 원생들의 솜씨에 박수가 이어졌다.
박 원장은 아이들의 다소 서툴고 미흡하더라도 아이들의 재롱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많은 박수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점차적으로 횟수를 늘려 할머니들을 찾아 공연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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