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 하이면 향림도자기 대표 계안씨가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2007년도 경남의 최고의 장인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2개분야 83개 기능직종에서 공예분야 도자기에 영예의 최고 장인으로 뽑혀 2007년 12월 31일 경남도청에서 최고 장인 증서와 매월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의 장려금을 시상했다.
현재 향림도예원을 30여년 동안 운영 있으며 지난 2005년도 신지식인 공모전에 문화예술, 근로, 중소기업, 임업 등 4개 분야 수상자 중에 황토의 유약을 이용해 철화당초문주발, 황토결정다완, 황토결정 5인다기 등 다양한 다기를 생산 및 출품해 문화예술 부분에서 신지식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개구리-물총새 자연속 대화 형상 차상과 벽결이용 도자기 작품으로 2007년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