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 제24회 고성군모범가정시상식이 지난 24일 고성군문 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모범가정에는 고성읍 김도연씨, 삼산면 최숙애씨, 하일면 구상문씨, 하일면 김수갑씨, 상리면 백보현씨, 대가면 이말선, 영현면 박봉년, 영오면 백운옥, 개천면 최점임, 구만면 김영애, 회화면 이복순, 마암면 구선이, 동해면 황광진, 거류면 김명금씨 가정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이정용 통영소방서장을 초청 ‘바르게 사는 삶이란’ 주제의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가졌다. 서정용 서장은 한국인의 사는 관념사상과 제사의식을 통한 삶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강연회에서 제사 때 밤은 부모의 효를 의미하는 사랑의 향기이며 감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자녀교육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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