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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서
이정훈군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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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재봉선수 (왼쪽부터)황상남 지도사범,이정훈,최대호,정호경 관장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대표팀 김재봉은 지난 5일에서 8일 서울 올림픽경기장(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남자 핀급결승에서 아제르바이젠 소속 쥬사디맘아디를 5-2로 겪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 카자흐스탄 8-2, 8강에서 대만선수를 12-6으로 예선전에서 결승을 진출해 쥬사디 맘아디 5-2로 챔피언 매치 핀급에서 영광의 자리에 우뚝섰다.
김재봉선수는 고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영남중학교를 거쳐 부산체고, 용인대(4 재학중)소속으로 빠른 발차기, 나래차기 주특기를 살려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선수는 삼성에스원과 선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성출신 이정훈군 (마산 구암중학교 2)이 제35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남녀 단체 대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군은 대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특기생으로 선발돼 이장우·문현남 부부의 슬하에 장남이다.
또 고성읍 최규광, 김점옥여사의 장남인 최대호군(마산 웅남중 2)은 제1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봉 선수를 비롯한 이정훈, 최대호 선수 3명모두 용호도장 출신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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