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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바람과 햇살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디카야~ 놀자!’가 지난 1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종강수업을 가졌다.
고성군종합복지관 프로그램인 ‘디카야~ 놀자!’는 회사원, 주부, 사회단체 등 회원들이 모여 있으며, 매주 월요일 7시~9시 12주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음악과 회원들의 작품을 영상으로 만들어 관람해 본인의 작품에 대한 감회가 젖어드는 자리이기도 했다.
남현찬 지도강사는 “학생들의 사진기술은 아마추어보다 전문가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며 “특히 감수성이 풍부해 작품의 수준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디카야~ 놀자!’는 26일 고성군종합복지관 3층 6시30분 전시실에서 그간 회원들의 습작을 전시회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이은숙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