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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새 대통령을 뽑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경남도교육감 선거 투표가 19일 오전 6시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총 유권자 4만5천860명 가운데 부재자투표 대상자 1천162명을 제외한 4만469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투표 직후부터 개표작업이 시작돼 밤 9시께 당락의 윤곽이 나오고 밤 10시30분 무렵에는 개표가 거의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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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와 경남도 교육감 선거투표함에 넣고 있다. |
군민들은 투표를 마친 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거로 내가 결정한 중요한 선택이 됐으면 한다며 경남도교육감 역시 고성과 경남의 교육미래를 이끌어나갈 사람을 선택했다며 오늘 끝까지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들은 오전 6시부터 오전11시 10분까지 줄을 지어며 투표장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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