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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치러질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경남도교육감 선거의 고성군 유권자수는 모두 4만5천860명으로 확정됐다.
부재자수는 1천162명이다.
고성군선관위는 고성군 전체 인구 5만5천139명 중 선거인수는 4만5천860명(남 2만2천252명, 여 2만3천608명)으로 인구대비 8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읍이 1만8천199명(남 3천703명, 여 9천372명)이다. 삼산면은 1천744명(남 869명, 여 875명)이며 하일면은 1천900명(남 889명, 여 1천11명), 하이면 2천606명(남 1천606명, 여 1천266명)이다.
상리면은 1천744명(남 800명, 여 851명), 대가면 1천696명(남 792명, 여 904명)이다. 영현면은 987명(남 451명, 여 536명)이며 영오면은 1천500명(남 71명, 여 790명)이다.
개천면은 1천198명(남 555명, 여 643명),구만면 1천76명(남 490명, 여 586명)이다. 회화면은 3천508명(남 1천700명, 여 1천808명)이다.
마암면은 1천962명(남 968명, 여 9943명)이며 동해면 1천836명(남 906명, 여 930명)이다.
거류면은 4천324명(남 2천191명, 여 2천133명)이다.
고성읍 투표소는 고성청년회의소를 비롯 율천초 급식소 등 7곳과 삼산초급식소 등 모두 24개소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대통령 선거는 백색투표용지이며 경남도교육감은 하늘색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하면 된다.
고성군선관위는 투표당일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져 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