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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남4-H대상에서 철성중학교 정종빈교사가 공로상을 수상다.
정교사는 1989년 철성중학교에 부임 후 학교 4-H를 조직했다.
4-H이념과 우리 전통문화와 예절을 계승하기 위해 청소년 놀이패(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를 조직하여 지난 10월 전국 청소년 민족예술제 금상(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비롯한 전국 대회에서 40여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7년 제42회 4-H 중앙경진대회 민속경진부문 3위, 2007년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전통문화 2부문에서 우수상, 제1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해 왔다.
제19회 전국청소년탈춤경연대회 단체 및 개인 장려상, 지역의 문화행사와 KBS,MBC,일본 NHK에도 출연하고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개최된 제5회 오가가키 국제교류 패스티벌에 참여했다.
올해는 KNN 지역 특색에 출연하여 고성인의 정신을 널리 알린 전국 제1의 청소년 동아리 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함께 정교사는 매주토요일, 방학기간에 1주일씩 전통예술, 4-H이념 실천교육으로 4-H위상제고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생활지도를 몸과 마음으로 감싸면서 비행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청소년위문공연을 10회 각종위문행사 120여회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4-H위상정립에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