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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테니스클럽(회장 최진한) 창립 11주년 기념 테니스대회가 지난 18일 고성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친선을 다졌다.
까치테니스클럽은 최진한 전임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에 김경윤씨가 취임했다.
김경윤 회장은 “삶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평소 연마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뛰고 땀 흘려 줄 것을 바란다며 테니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우리들에게 친숙하고 예의가 함께 하는 운동으로 상호 유대관계가 잘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식에서 A 팀 진호석, 최연호 팀이 우승하고 이창주, 허성도 팀이 준우승을 3위는 노성기, 배구현팀이 차지했다.
B팀은 정윤호, 김수일 팀이 우승을 준우승을 조상래, 정길수 팀이 준우승을, 3위 손한일, 김영석 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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