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81년 회화면 청년 30여 명 결성, 김민웅씨 초대 회장 아치시계탑 설치, 한가위 면민노래자랑 개최 등 솔선
고성군 회화면청년회는 지난 1981년 1 0월 21일 김민웅 씨를 초대회장으로 한 배둔청년회로 출범했다. 회화청년회는 배둔리 1288-30번지 새천년봉사회관에 위치하며 30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3년 회화면사무소 앞 아치 시계탑을 건립하고 2대 회장에 박순식씨가 회화청년회를 맡았다.
85년 제3대 회장에 김상복씨, 87년 제4대 회장에 서점복 씨가 취임했다. 1988년 4월 28일 제1회 면민건강걷기대회를 열어 회화면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1989년 제5대 백충실 회장이 취임하면서 제3, 4회 면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고 91년 배둔 청년회에서 회화청년회로 확대 발족하면서 백충실 회장이 취임했다. 92년 제11차 창립기념행사및 5, 6대 이·취임식에서 6대 이현복 회장이 취임하며 93년 핵폐기물 처리장 유치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93년 11월19일 제12차 창립기념행사 및 6, 7대 이·취임식에서 7대 하학열 회장이 취임했다.
94년 당항만 오염의 원인과 대책이란 주제로 회화면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94년 제13차 창립 기념행사 및 7, 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8대 이성수 회장이 취임해 94년 9월 9일 제1회 한가위 면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95년 제14차 창립 기념행사 및 8,9대회장 이·취임식에서 9대 강진호 회장이 취임해 96년 회화청년회 동산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96년 10대 김태갑 회장은 97년 환경의 날 행사 및 청년회동산 식목과 5월18일 LNG관 매설 안전시공을 촉구했다.
97년 11대 도지헌 회장은 다목적 봉사회관 부지를 매입, 삼덕리 월계의 야생꽃단지 공원공사를 비롯 청소년 선도 및 하계방범 순찰 발대식을 가졌다.
98년 12대 권택중 회장이 취임해 회원 친목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선도 및 하계 방범순찰 발대식, 새천년 봉사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13대 강호상 회장은 지난 99년 취임해 환경의 날 관내 환경정화 및 회원친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제4회 회화 면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가, 제6회 한가위 면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14대 김창린 회장은 2000년 11월 17일 취임해 2001년 지역발전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409주년 이충무공 추모행사에 참여, 군민체육대회 성화봉송, 회원가족 친목 야유회, 2001년 경로위안잔치 등을 추진해왔다.
2001년 15대 박원주 회장은 식목일 행사와 헌혈사업, 410주년 이 충무공 추모행사 참여, 회원친목 야유회, 제8회 한가위 면민노래자랑을 실시했다.
2002년 16대 권택열 회장은 2003년 군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식목일 행사, 이충무공 추모행사, 군민체육대회 성화봉송, 하계 방범순찰, 태풍 매미로 인한 당항포 수해주민 봉사활동을 가졌다.
2003년 17대 박승훈 회장이 취임하여 2004년 대보름 장어 방생, 2월 12일 회화청년회 특우회를 발족하고, 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004년 8월 월계에 장승공원을 조성해 ‘하나된 마음’표비석을 세우고 11월20일 회화청년회와 마산시 진전면 진전청년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또한 유·기관장 초청 간담회 엑스포 관련 설명회, 당항포 수익 사업 체결, 200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활동,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교육기금 기부 등을 해왔다.
18대 김명호 회장은 아름다운 향토발전, 주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의 정신으로 ‘발전하는 회화 살기 좋은 회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대 우정욱 회장은 회화청년회의 자연 사랑과 식목일 행사 후 체육대회, 한가위 면민노래자랑,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회화청년회는 ‘내 고장의 미래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유대강화와 청년회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고 몸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청년회는 면내 중요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당항만 살기 운동, 청소년 선도 및 하계 방범순찰 활동,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한가위 면민 노래자랑 등 지역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해 고장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회화청년회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