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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담임목사 김충권)는 지난 10월28일 사랑나눔축제 총동원전도주일예배를 가졌다.
이날 기원, 찬송, 성시교독, 신앙고백, 기도 1부 강윤기 집사와 2 부 김영복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충권 목사의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대한 설교가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 역시 시련 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 한국 기독교는 길이 기억될 만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었다. 1903년 원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꽃이 1907년 평양에서 커다란 불길로 타올라 오늘의 한국 교회가 세워질 수 있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것이다.
100년 전의 한국 기독교 역사는 부흥이 단순히 개인적 신앙과 교회적 부흥의 차원에 머물지 않고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일으킨 놀라운 사건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선진국에는 수많은 교회가 많고 경제부흥을 일으키는 데 가장 많은 역할을 해왔다.
한편 사랑나눔축제 총동원전도주일에 초대받아 온 사람들에 대한 환영순서와 선물 전달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11월 4일 창립99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며 2부 예배후에 100주년을 위한 전교인 기념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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