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9 06:52: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대형트럭 밤낮 없이 토사 실어 날라

고성읍 덕선리 주민 행정 당국 대책 호소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2일

고성읍 덕선리 주민들이 마을 주택가에 불법으로 토사와 석축을 보관해 놓고 수개월째  대형

덤프트럭이 오가며 실어 날라 생활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곳을 드나드는 대형덤프트럭들은 대부분 아침 6~7시 경에 토사와 돌덩이를 대형 포크레인을 이용해 실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해 아침마다 주민들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지경이라며 불법으로 야적한 토사를 치워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고성읍내 A 아파트
식수원에서 이물질 소동



고성읍 서외리 A아파트 식수원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아침 최모씨는 양치질을 하기 위해 물을 받았으나 물컵에 이물질이 많이 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아직 주민들이 모르는 가정도 많아 원인을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이러한 이물질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아파트의 물탱크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일부 주민들은 아파트 배관이 노후화돼 가정에 통하는 식수원에 흘러 들어 갈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