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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지역 교육청별 태권도 대회에서 고성군 종합 3위차지

최영석 1위, 김현빈. 정해창선수 2위, 장원영 3위 각각 차지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1일
 

제23회 경상남도 교육감(고영진)기 지역 교육청별 태 권도 대회 및 제37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경남대

표1차 선발전이(26일-28일)경남 산청군에서 열렸다.


 


이날 경남 지역교육장 및 경남 태권도협회 임원, 20개시.군협회장 등 초. 중등부선수가 참가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대회결과 최영석(6. 대성초등학교)선수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하고 김현빈(6.거류초등학교), 정해창( 2 고성동중학교)선수가 2위, 장원영(5.거류초등학교)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경남 태권도협회 김대겸 부회장, 장형갑 이사, 고성군 태권도 협회장 이상헌, 전무 최성철 등 협회임원이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 응원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고성에는 태권도 육성 학교가 없어 아쉬움이 많고 좋은 선수들이 창원 등 타 지역에 입학하여 1위 입상한 선수들이 5명이나 된다"며 "고성군도 태권도 육성학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기인 태권도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효자 종목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특히 고성군 교육청 이정석 교육장은 대회 기간 동안 수시로 고성 선수들과 태권도 사범들을 격려 후원하며 사회체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체육관 사범들은 내년에는 꼭 더 좋은 성적을 내어 고성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성 교육청 소속 태권도는 2007년 경상남도 학예 체육대회에서는 우승을 하여, 각종 체육대회에서 고성의 중요 종목으로 톡톡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남도 교육감기 지역교육청 태권도 대회는 경남의 20개 시군이 1.2부 없이 시행 되어 시골지역인 우리 고성 선수들이 입상 하려면 관계자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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