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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 고성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심봉택)에서는 겨울철에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웰빙 건강 식품인 생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 로 불릴 만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굴에는 칼슘, 철분 등 조혈성분이 풍부하여 어린 발육과 허약체질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을 막아주며 특히 심장병, 고혈압, 변비, 당뇨병 등을 예방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어린이와 노약자의 보양제로서 널리 애용 되어 왔다.
싱싱하고 좋은 굴은 빛깔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유백색이며 만졌을 때 오돌토돌하고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며, 맛을 보았을 때 바닷물의 특유의 짠맛이 남아 있어야 하며 굴 가장자리에 붙은 검은 테두리가 짙고 선명한 굴이 싱싱한 굴이다.
따라서, 고성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굴의 안전성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서 싱싱한 생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증대시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고성해양수산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