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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소가야문화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고장 고성! 천년의 타임머신 타고 고성벌에서 ‘팡파르’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0월 05일
ⓒ 고성신문


소가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군민화합을 위한 제32회 소가야문화제와 제38회 고성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대도 재경향우회장, 이상환 재부산향우회장, 정경태 재창원향우회장 등 재외향우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 군민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여느 때와는 달리 가슴 벅찬 심정으로 오늘을 맞이하게 됐다며 군민 모두의 힘으로 조선산업특구 지정과 레포츠 특구를 성공시켜 대역사를 만들고 고성 땅에서 소가야의 기적을 성공시켜 부자도시 고성시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 구청장은 “지도자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큰 것인지 과거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고 고성 군민들도 훌륭한 지도자 아래서 명품도시 고성시를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며 소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입장상 시상식은 1위에 고성읍, 2위에 상리면, 3위에 대가면, 장려상에 하일면이 각각 차지했다.


 














 


이호원씨 고성군민상(지역사회개발) 수상



 













 


2007 고성군민상(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호원씨의 시상식에 많은 군민들의 축하가 있었다.


 


이호원씨는 군민들이 주는 이 큰상은 앞으로 고성을 위해 더 봉사 노력하라는 채찍이라 여기고 지역발전을 위한 작은 밀알이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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