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지난 29일 이형백씨(44·고성읍 대독리)의 논 1천200평을 첫 벼수확을 실시했다.
이씨는 200평에 11가마(40kg기준)가 나와야 작년하고 비슷하게 수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농사가 이틀이 빠르다며 일반조생종 품종으로 햇밥을 짓어 먹을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김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