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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봉동리 가로수, 지지대 때문에 ‘시름 시름’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9월 14일
ⓒ 고성신문











가로수가 지지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회화면 14호 국도변과 봉동리 자소마을 입구~당항포 구간의 가로수가 지지대로 인해 외
가 손상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해송 외 1종 377그루를 대상으로 4천3백여 만 원을 들여 가로수 이식 공사를 벌였다. 그러나 올해 어린나무가 바람 등 자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설치한 지지대가 나무의 성장에 따라 교체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아 가로수가 고사할 처지에 놓여 있다.
인근 주민들은 “고성군에서 관리소홀로 인해 돈을 들여 심어놓고도 지금은 나무 대부분이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말라죽고 있다”며 “군민의 혈세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 “오는 9월 중순이나 10월경에 가로수 성장에 맞게 지지대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로수 주변 제초작업과 물주기는 관할 면사무소에서 하고 있어 일원화 된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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