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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향토사랑 모교사랑 실천”

안영웅 화화초등학교 전임 총동문회장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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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초등학교 고성지회 총동문회 창립에 공헌해 오신 선·후배님들께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명실공히 회화초등학교 총동문회 서부경남
회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는 데 일조를 다하겠습니다.”
안영웅 전임 회화초교 총동창회장(34회)은 “지회장의 열성도 중요하지만 동문회원 개개인의 ‘나 하나쯤’하는 안이한 생각보다 ‘나 하나라’도 하는 동참의식의 발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향토사랑이라고 말하고 내가 태어났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배움의 첫걸음을 디뎠던 나의 첫 모교가 있는 곳 또한 내 조상이 묻혀있는 내 고향 회화를 져버리지 않고 사랑하는 향토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재삼 강조했다. 그는 총 동문회는 이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시간을 갖고 전국 동문의 인명록을 만들어 서부경남지회를 필두로 해 창설된 지역의 지회를 순차적으로 창립토록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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