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성군내 논벼 재배면적이 6,878ha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출장소(소장 안금상)는 최근 작물재배 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논벼 재배면적은 6,878ha로 전년 6,880ha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논벼의 경우는 2005년 7,006ha에 비해 126ha(1.8%)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논벼 재배면적 감소 폭이 하락한 주요 요인으로는 지난해 쌀 가격상승 및 군내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지자체의 쌀 재배농가 지원사업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물생산계획 수립, 양곡 수급계획 수립 등의 농업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출장소(055-674-6060)로 전화 또는 출장소 카페(http://cafe.daum.net/gsnaqs)를 방문하면 상세내역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