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이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최 의장은 지난 28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우 송아지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에 참석해 교육 과정을 살피고, 참석한 축산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송아지의 초기 면역력 강화, 번식우의 체계적 관리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최 의장은 교육장을 찾은 자리에서 “지금 한우 산업은 고품질 경쟁과 국제 시장의 변화 속에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농가의 기술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의회는 농업·축산업과 같은 생명 산업을 군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축산 환경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