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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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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정상호)이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회화면은 8월 19일 행사장 내 주제관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지역의 역할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회화면 이장과 참석자들은 행사장 진입로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이사가 참석해 행사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하고, 각 마을 이장들에게 엑스포 홍보와 주민 참여를 요청했다. 이장단은 행사 성공을 위해 홍보와 준비,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군을 대표하는 전국적 행사인 만큼 소재지인 회화면도 주민들과 함께 적극 협력해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