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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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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인연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한다. 평범해 보이는 만남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우연이 덧대지면 필연이 된다. 주변 여건도 여의치 않다. 나를 둘러싼 모 조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탈출은 본인만이 할 수 있다. 얼마든지 나의 발전을 위하여 갈 수 있다. 나를 완성하는 유일한 대안은 나다. 내가 변해야한다. 어느 누구라도 나의 발전을 대신할 수 없다. 변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은 음식에서 나온다.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폭염까지 동반한다. 더위는 식욕부진을 일으킨다. 만사가 귀찮은 사지무력증도 잘 발생을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정신이 집중되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벌컥 화를 잘 낸다. 고대 황제내경에서 이렇게 말했다.
첫째 전신기혈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만들고 둘째 간과 담의 기능을 보양하여 인체를 해독을 하고 셋째 음양의 변화 시기에 수면을 하면 만병이 발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여기서 음양의 변화 시기란 오전, 오후 11시에서 1시 사이를 말한다.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낮에는 잠깐의 낮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음식은 복령죽이다. 재료는 쌀50g, 복령20g, 대추10g, 마20g, 구기자2g이다. 복령을 하루저녁 냉수에 불려서 쌀과 함께 재료를 전부 넣고 죽을 끓이면 된다.
복령죽은 남녀 모두에게 변화의 동력인 힘을 만들어 준다. 마냥 한 방향일 것 같은 삶의 여정 도중 누군가와 우연히 만났다. 연인이든, 친구든, 스승이든, 자식이든 그로 인해 그 지점에서 방향을 튼다. 그렇지만 사람의 일생은 같다. 한 번 주어진 인생이라는 것이 같다. 탄생과 죽음도 같다. 노화와 질병도 같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이것은 무엇일까? 생로병사라는 커다란 굴레이다. 세상의 각종 문제들을 끌어안고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이 속에서 나만의 배움을 얻어야 한다. 나만의 배움을 얻기 위해서는 이렇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뱃심이 있어야한다. 그러면 즐겁게 인생을 맞이할 수 있다.
# 갈증을 예방하는 토마토요리 효능-더위로 상한 오장육부를 안정을 시켜 목마름을 예방하고 식욕부진, 혈관에 쌓이는 나쁜 지방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뱃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재료-토마토300g, 팥200g, 소금10g, 설탕100g, 올리고당20g, 올리브유 만드는 법 1.팥을 하루저녁 불려 5분 정도 끓여서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2.1의 팥을 솥에 넣고 물을 3배정도 부어 1시간 정도 푹 삶는다. 3.2의 팥을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소금5g과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팥물을 부어 농도를 맞춰 끓여서 냉장고에 넣는다. 4.토마토를 데쳐 껍질을 벗겨 썰고 팬에 올리브유와 소금 5g을 넣고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 준비한다. 6.접시에 토마토 팥의 순서로 올려서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