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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협 미곡처리장은 지난 10일~오는 8월15일까지 서울유통에 고성 쌀이 유통되면서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계약된 쌀은 총 3만톤으로 12억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성농협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부터 현재까지 총 매출액 60억을 달성해 지난해 비해 두배 이상 유통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농협은 이 같은 판매 추세라면 올 연말 안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고성군의 쌀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은 고성미곡처리장에서 최조합장을 주축으로 쌀시장 유통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선 농협실무진과 함께 어려운 시대에 고성쌀을 국내 굴지의 대형유통마트에 판매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농협은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차별화된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유통망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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