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마암면주민자치회(회장 정연주)가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사랑의 베개 나눔’에 나섰다.
마암면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마암면 내 경로당과 마을관에 베개를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각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베개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연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더 편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기석 마암면장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전달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따뜻한 마암면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25년 07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