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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공동작업장 건립

삼베전시실, 대마스팀보일러실, 길쌈작업장 등 장수마을로 선정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8월 22일
ⓒ 고성신문

삼베마을로 유명한 영오면 오동마을에 삼베전시실 등을 갖춘 공동작업장이 문을 연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동마을에 55 규모의 마을공동작업장을 건립했다.


 


작업장은 삼베제품 전시실을 비롯해 대마 스팀보일러실, 길쌈 공동작업장, 조리실, 휴식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KBS기금 5천만원과 농촌건강 장수마을 보조금 4200만원, 마을 자체경비 4600만원 14천여만원이 투입됐다.


 


군은 삼베를 이용한 상품개발은 물론 농촌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삼베를 테마로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을은 올해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돼 오는 2007년까지 매년 4200만원씩, 3년간 모두 12600만원을 지원받아 ‘삼베 테마마을’로 육성되고 있다.


 


최근에는 KBS 6 내고향’의 백년가약에 뽑혀 마을 홍보는 물론 마을지원금 5천만원을 받는 삼베마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관계자는 “오동마을을 고성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삼베테마마을로 육성하면 대마 재배를 통한 마을주민들의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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