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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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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재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가 생활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두 단체는 지난 6월 2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면 새마을동산과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고, 농업용 폐비닐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년 협의회 회장은 “영농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정화 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리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상리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환경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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