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구만면위원회(위원장 성갑주)가 구만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만천과 마을 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농업용 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갑주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는 물론, 살기 좋은 구만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형호 구만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지역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구만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만면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예초작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입력 : 2025년 07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