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건설과- 송학고가도로 역세권개발과 연계 철거하라
고성천 유해식물 2등급 큰금계국 번식 우려
대가면 종생마을 버스 회차로 없어 불편 호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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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의원= 군도 17호선 사업이 언제 시작됐나? 예산 문제로 기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 나머지 남은 구간은 몇 m 정도 되나? 대가면 종생마을 끝부분 버스가 들어가는데 회차로가 없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부지에 대해 이장과 논의해봤나? 토지소유자의 동의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해당 위치는 낙차가 있어 성토가 필요하다. 도로를 조성하면 사토가 많이 나온다. 사토를 종생마을 회차로를 만드는 데 활용하면 예산도 절감된다. △이상한 과장= 지난해 외관에서 저수지까지 공사는 완료됐고 저수지에서 내갈마을까지 구간은 추진 중이다. 590m 정도 남았다. 보상 협의 중이다. 보상만 원활히 진행되면 내년 초에 착공 예정이다. 정자 인근 부지를 논의하고 있다. ▲김원순 의원= 고성천, 율대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몇 번 정도 하나? 고성천~율대천~마동호까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풀베기하고 있지만, 풀이 금방 자란다. 고성읍에서 마동호까지 운동하기 좋은 코스다. 하지만 곳곳에 단절된 곳도 있다. 하천 쪽에 인도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바란다. △이상한 과장= 풀베기 작업으로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천으로 해서 간사지로 돌 수 있는 구간이 연결되어 있다. 주민들이 걷기 운동에 어려운 곳이 있는지 확인하겠다. ▲이쌍자 의원= 고성천 꽃이 피면 참으로 예쁘다. 대독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큰금계국이 듬성듬성 있었지만, 지금은 다 덮고 있다. 유해식물 2등급으로 다른 생물들과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식물이다. 씨가 더 맺어버리면 내년에는 주변을 다 덮을 것이다. 예전에 1억 원을 들여 꽃을 심은 곳이다. 지금은 그 흔적도 없다. 씨앗이 맺히기 전에 빨리 없애야 한다. 현재 줍깅 등을 많이 하고 있다. 유해식물 뽑깅 등 관련 부서에 요청해 빨리 제거 바란다. △이상한 과장= 이장들과 상의해서 없애도록 하겠다. ▲김향숙 의원= 송학천 하류에 보도교가 하나 더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있다. 교량 설치하는 예산은 얼마나 드나? 교량 설치 부분은 검토 바란다. △이상한 과장= 이용하는 분들이 이야기는 있었으나 정식적인 민원은 없었다. 하천둑이 높아 밑에까지 기초를 쌓는데 2억5천만 원이 든다. ▲정영환 의원= 영천강 하천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올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주단지에 들어올 사람들이 분양가격 때문에 걱정이 많다. 보상금을 받아 땅 사고 건축할 수 있나? 분양가격이 평당 얼마로 예상되나? 이주민과 분양가격에 이야기된 것이 있나? 공사하는 시기에 집을 비워줘야 하고 건축하는 기간도 고려해서 주민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협의 바란다. 공익사업으로 이주민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 영현면 연화 1구 지방도와 접해 있다. 민원은 없나? 해당 위치에 주택이 하나 있는데 이전에는 매매 의사가 없었지만, 지금은 매매 의사가 있다고 한다. 매입해 주택은 활용하고 사고 위험이 없도록 조치하라. △이상한 과장= 편입되는 주택은 7동이고 이주단지는 14필지다. 기존 주민은 이주할 때 부담이 없도록 하고 일반 분양은 차등이 있다. 분양가격은 이주민과 이야기했다. 진입 부분에 우회전 시 힘들다는 민원이 있다. ▲이쌍자 의원= 송학고가도로 철거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다 지금은 용역 중지 중이다. 결과 내용은? 결론은 철거 쪽으로 가닥 잡고 있나?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이 2032년까지다. 철거되지 않으면 고성이 반토막 난다. 의지를 갖고 빠른 시일 내 철거되도록 하라. 저수지 자동계측기는 3만 톤 이상만 대상이다. 미만은? 자연재해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지금은 3만 톤 이상만 되지만 차후 미만도 설치되도록 하라. 시설이 노후되거나 인가 주변은 우선 설치하길 바란다. △이상한 과장= 용역은 완료했고 자료 등 요구사항이 있어 중지한 상태다. 결과는 나왔다. 송학고가도로는 임시도로가 설치되어야 철거할 수 있다. 내구연한이 2029년이다. 고성역세권을 개발하면서 도로를 우회도로를 활용하면 예산이 적게 든다. 2029년이 넘어서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저수지 자동계측기는 26억에 66개소 설치 예정이다. 실제로 1개소당 4천만 원을 예상했지만, 입찰하면서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다. 도비 지원이 84% 지원이다. 저수량이 3만 톤 이상만 추진된다. 미만은 추진계획이 없다. ▲김향숙 의원= 소류지 진입도로 관련 민원이 많다. 고성군에 소류지가 몇 개나 되나? 연차적으로 계획해 진입도로 개설에 힘써주길 바란다. 고성시장에 많은 사람이 몰려오고 있다. 고성시장 복개된 곳에 냄새가 많이 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용역 추진 중이다. 결과는 언제 나오나? △이상한 과장= 전체 183개소이며, 진입로가 필요한 곳은 25곳 정도다. 올해 9월 중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신청할 예정으로 12월에 승인을 예상한다. 도 승인 이후 2027년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정규 산업건설국장= 시장 오수를 분리하는 방안, 복개를 하천으로 만들면 주차장 확보가 필요한데 기존 상권을 가진 사람들과의 동의가 필요하다. 복원 이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도록 하겠다. ▲김원순 의원= 외우산 소하천 정비사업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해당 구간 마무리 잘해야 한다. 향후 보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김석한 의원= 일상감사에 경남도에 지적되는 건수가 많다. 자재 단가 등 심사숙고해 설계해야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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