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관광진흥과-공사만큼 관리 운영 중요한 해양치유센터, 고성 특성 살려야
공룡엑스포 먹을거리 줄 길고 맛 없어, 개선 필요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안전 확보, 경사로 설치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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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임 의원=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는 도 사업으로 선정돼 준공 이후 시설물관리 운영 계획은? 와도는 삼산 포교에서 배로 2㎞ 떨어져 있다. 관광 방향은? ▲김희태 의원= 부분사업마다 진행이 잘 되고 있나?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다.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 관련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예산도 잘 써야 한다. ▲이정숙 의원= 와도 관련 현장의정활동으로 갔다. 게스트하우스 가니 계단으로 돼있었다. 장애인가족, 어르신 실버카, 유아차 등을 이용할 수 있게 경사로를 요청했다. 부서간 협업도 이뤄지지 않고 조례 통과에도 불구하고 공사현장에는 미반영 상태다. 개선돼야 한다. △장찬호 과장= 와도는 야영장 2동, 게스트하우스 2동 등으로 구성돼있다. 와도 이장님이 운영하는 낚시선으로 이동하면 5분 정도 걸린다. 기름값이 인건비를 위탁 운영 시 포함할 예정이다. 경사로는 추이 보고 설치할 예정이다. ▲김희태 의원= 공룡엑스포 조형물(월이주막 뒤)이 깨어진 지 좀 됐다. 재단 업무라고는 해도 관광진흥과와 협의해 뜯어서 치우든지 새로 하든지 해야 한다. 아이들이 다칠 수 있다. ▲이정숙 의원= 스탬프 투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관광 기반, 젊은 층 관광 유도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다. 운영에서 이중으로 혜택 수혜는 없었나? 인근에서 출퇴근하면서 스탬프만 찍는 경우, 이중수혜 사례 챙겨야 한다. △장찬호 과장= 참석 사람들 보면 700~1천 개 이상 후기 있다. 지난해 1천400개, 올해는 1천72개였다. 1인당 7~8곳이다. ▲이정숙 의원= 옥수수 축제가 있다. 의회 옆 공룡나라 두레팜 행사 당시다. 지금은 예술촌을 지을 부지라 고성군에서 운영할 수 없다.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했지만 군 예산이 들어갔다. 쫀달고 등 옥수수 축제 시 옥수수 모형 활용 방안은? △장찬호 과장= 7월 행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정숙 의원= 4계절 축제 행사 개최는 좋다. 엑스포만 주로 했는데 새로운 시도다. 엑스포 운영 기간 중 의회 월례회 등을 할 때 도출된 문제점 있었다. 먹을거리 대기시간 길어 불편하고 맛이 없다고 한다. 문화관광재단과 협의해 개선해야 한다. 관광진흥과에서 반복되지 않기 위한 대책은? △장찬호 과장= 문화관광재단과 고민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축제 지원하고 있는 것은 성과 문제점 등 축제 운영의 불필요한 점 개선하겠다. ▲우정욱 의원= 해양치유센터 사업비 320억이다. 내년 6월 운영 시작한다. 4월 오픈 가능한가? 연말 민간사업자 선정해야 한다. 공사도 중요하지만 관리 운영이 중요하다. 전국에 해양치유센터가 5곳이다. 고성만의 특성이 있어야 한다. 홍보가 돼야 한다. △장찬호 과장= 6월 말까지 골조공사 완료하고 내부는 연말까지, 내년 초 조경 진행하면 4월부터 시범운영한다. 행정에서 5명 정도,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해 25명 정도로 프로그램 운영 등 진행한다. 연말에 사업자 선정한다. 해수부에서 공모할 때 해양자원 특수성 감안해 선정했다. 섬에 위치해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고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우정욱 의원= 자란도 해상보도교가 올 연말 실시설계 완료된다. 국비 확보돼야 한다. 가능성은? △장찬호 과장= 정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게끔 작년 연말 건의했다. 27년 정도 되면 수요조사해 사업반영한다. 자란도에 되게끔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정욱 의원= 5천만 원 사업 집행률이 미진한 부분이 있다. 명시이월이 안 되게끔 해야 한다. 관광진흥과 잘하는 것이 국도비 반납이 1건뿐이다. 최고 깨끗하다. 사고이월이 조금 있다. 간사지 관련 빨리 집행돼야 한다. 엑스포에 50억짜리 트리케라톱스는 말도 많았는데 예산을 확보했다. 계약됐나? 외국 업체와 비교하는 것은? 27년 6월에 설치 가능한가? 사업비를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 △장찬호 과장=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해 1개 업체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업체이다. 국내 한 군데 업체뿐이다. 협상 중인 업체는 로보트 태권브이 제작 업체이다. 올해 착공하면 27년 6월 착공한다. ▲우정욱 의원= 마동호 생태습지를 람사르 습지 등록완료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양돈농가 한 곳 관련 민원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장찬호 과장= 지난해부터 추진해 지난해 환경부에 습지 관련 서류 제출했고 람사르 관련 서류 5월에 제출했다. 주민설명회 거쳤다. 확정은 12월 된다. 람사르 사무국에 인증받는 것이다. 큰 문제 없다. 주민설명회 당시 양돈농가 때문에 외부 관광객 왔을 때 냄새 등 의견 있었다. 계측장비 설치해 측정하고 있다. 향후 예산 확보방안이 나오면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람사르 습지 등록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정숙 의원= 공룡엑스포 기간 중 생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장소는 매점 옆이 홍보 효과, 참여자 등을 고려하면 더 좋다. 5D관 옆은 입장했다가 나가거나 하는 상황에서 참여해야 한다. 자투리 시간에 이용하기 힘들다. 생태협회원들도 밀폐된 공간이라 힘들다고 한다. 매점 옆으로 이동하면 좋겠다.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 인해 엑스포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독수리, 둠벙, 갯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꼭 필요하다고 본다. △장찬호 과장= 확정은 아니다. 지난해 반응 좋았다. 올해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협회와 협의해 진행하겠다. ▲허옥희 의원= 결산검사지적사항에서 당항포오토캠핑장 운영에 대해 나온다. 운영현황을 보면 23년도는 1천600건, 24년 799건이다. 고성에 캠핑을 많이 하러 오는데 신월리 캠핑장이 없어졌다. 관광객 줄어들 수 있다. 당항포 캠핑장은 활성화될 수 있어야 한다. 남산공원 캠핑장은? 민원이 있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안에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그냥 오시는 분들 화장실 부분 지적한다. △장찬호 과장= 지난해 동기 대비 재단 수익사업으로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산공원 캠핑장은 주말에는 다 찬다.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서 화장실 설치 예산 반영을 고민하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 ▲허옥희 의원= 1천만 원 이상 반납 불용현황 있다. 신중년 일자리사업 불용 이유는? △장찬호 과장= 당항포관광지 수목정비사업 관련 인건비이다. 참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인건비 상향했다. 사업 참여자가 없어 반납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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