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우정욱 의원= 민간위탁 외 8개 사업 추진에서 자활센터 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해 협약하고 있다. 계약금액이 22년 15억 25년도에는 26억이다. 금액이 해 다 상당히 늘어난 이유는? 25년도 올라오면서 5억이 늘었는데 인건비 탓인가? 업무추진비나 경비는? 순수한 인건비 인상분인가?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아닌 부분이 있다. △정영랑 과장= 인건비가 늘어나는 것 때문이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140명 기준으로 인건비를 책정한다. 올해 지난해 비교 4억2천만 원 늘었는데 인건비가 늘었고 도에서 내려온 신규사업 1천500만 원 있다. ▲김희태 의원= 남산 충혼탑에서 행사했다. 전에 행감 당시 지적했던 부분인데 충혼탑 올라가면 계단이 높다. 행사 당시 보훈가족 등 노인들 올라갔다. 버스를 운영했으나 다 탈 수는 없었다. 손을 잡고 올라가고 내려오는 분들 많았다. 제안한다. 그곳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보훈대상자, 가족들은 국가유공자이다. 시설 설치 고민할 필요 있다. 그게 예우다. ▲이정숙 의원= 예산 불용되지 않게 챙겨달라. 지난해 정영환 김희태 의원이 약품 수의계약 관련 지적 있었다. 3군데가 특정적으로 많이 계약됐다. 약품 납품업체 몇 곳인가? △정영랑 과장= 시설이 있으면 편리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승합차로 모시고 부축하는 ▲이정숙 의원= 고성형 긴급돌봄이 올해 414건으로 실적이 지난해의 근접치다. 제공세비스 세부실적 보면 안부확인서비스가 대폭 증가했다.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걱정되는 것은 외부 위탁상황에서 진행되면서 실적이 늘고 있다. 너무 탁상행정으로 그치고 수치만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 싶다. 꼼꼼히 챙겨야 한다. 24년도에 비해 20만 원 정도 예산이 줄었다. 예산이 복지대응에 적절한가? △정영랑 과장= 안부 확인은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ICT 등 각 기관과 연계하고 있다. 23년도 생겼는데 홍보가 덜 됐다가 갈수록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돌봄대상자가 생기면 사례관리해서 적용하기 때문에 긴급돌봄서비스는 3천만 원 정도면 가능하다. ▲우정욱 의원= 보훈가족을 위해 새로운 사업은 어떤 것이 있나? 다른 시군과 비교했을 때 예우 수준은? 예우는 고성군이 1등해야 한다. △정영랑 과장= 향군회관 옆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했다. 군청 군의회에 국가유공자 우선지역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6월 보훈단체, 사회기관단체 결연 통해 오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훈가족 마음돌봄사업을 진행해 호응 얻고 있다. 명예수당은 산청군 빼고는 전 시군 동일한 수준이다. ▲김희태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창의탑 이야기했다. 창의탑 이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창의탑 이전 방안에 대해 119안전센터 부지로 했으면 좋겠다고 보존회, 군민, 면민 기대하고 있다. 방법은? 도 땅을 군 땅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다. 행사할 때마다 길을 막아야 하고 안전문제도 있다. ▲우정욱 의원= 창의탑은 소방서 이전 당시부터 의논했다. 소방서 현재 부지를 처음에는 고성군과 도가 맞교환하기로 했다. 당시 도에서 다른 부지를 매입하는 바람에 안 됐다. 5분 자유발언 이전부터 의논돼있었다. 위원장과 몇 차례 의논했는데 비용 부담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한 곳은 배둔소공원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보존위원회장님과 만나서 안을 몇 가지 내달라. △정영랑 과장= 발언 이후 창의탑 보존위원회와 간담회 3차례 개최했다. 이전 필요성있지만 부지가 경남도로 돼있고 이전 비용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전이 효율적일지 현 장소에 할지 보존회와 협의, 의논 중이다. ▲최두임 의원= 1인가구 급증으로 고독사는 노인문제 아니라 사회전반의 문제다. 고성군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사업은? 고성 특성에 맞는 방안은? 24년 12월에 73세 고독사가 있었다. 이런 사업도 해야겠지만 고독사하는 분들은 빨리 발견 못하는 경우 있다. 이웃간에 챙길 수 있는 소통이 돼야 한다. 이웃간 결연해주면 안 될까 싶다. △정영랑 과장= 고성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서비스, ICT연계사업 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사업 6세대 지원했다. 1인가구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 자기강화 수업을 하고 있다. ▲김희태 의원= 23년도 3천만 원 지원, 24년도 김장나눔축제 3천500만 원, 5㎏ 박스 2천개 이상이었다. 증액된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잘 챙겨야 한다. 예산도 3천500만 원이지만 기관단체 등 4천700만 원이 투입됐다. 감사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영랑 과장= 감사서한문 발송하고 있다. 금전적이나 물질적으로는 제공할 수 없다. ▲우정욱 의원= 5천만 원 이상 사업 추진 보면 집행률 19%다. 국도비 반납액, 불용액이 자활근로사업이 많다. 결산심사의견서에도 자활 예산 문제있다는 지적 있다. 올해 5천만 원 이상 사업 추진이 미진한 부분 있다. 불용되지 않게 신경써달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들 고생 많다. 처우개선 신경써야 한다. ▲허옥희 의원= 복지지원과에서 운영하는 시니어클럽에 일자리가 늘면서 장소가 협소하다.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프로그램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그 자리에 운영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시니어클럽이 외부 임대하려는 생각 있다. 임대료가 높다. 주민생활과와 복지지원과가 의논하면 장소는 해결되지 않겠나? △정영랑 과장= 복지지원과와 협의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