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산업과계획보다 늦어지는 파크골프장, 빨리 추진하라
아이언맨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 꾀해야
해양레포츠아카데미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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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옥희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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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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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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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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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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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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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의원= 아이언맨 대회 도비 1천만 원, 군비 2억8천으로 예산 2억9천 정도이다. 좀 더 받아올 수 있는 방법은? 당항만에서 마암 ·거류 ·동해 ·회화로 진행된다. 토요일 ·일요일에 하다 보니 교통을 차단하면서 횟집단지 등은 일요일 손님 받아야 하는데 장사가 안 된다고 한다. 배둔시가지도 마찬가지다. 목적이 무엇인가? 지역경제활성화는 차단을 시켰다. 제안한다. 자원봉사단체 등이 오면 예산을 배분해 식권이라도 하나씩 주면 어떤가? ▲우정욱 의원= 아이언맨 며칠 전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경제적 효과 상당히 크다. 이로 인해 며칠간은 회화면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김성수 과장= 6월 15일이다. 국비를 신청했으나 올해는 못 받게 됐다. 도비는 불가능하다. 시·군 비율로 인해 어렵다.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 고성을 알리는 목적과 동해·거류는 일주일 전부터 적응훈련 하면서 식당, 숙박 이용하고 있다. 식권을 1만6천 원 배부하고 있다. ▲이정숙 의원= 체육 기금이 특정 단체에 편중되고 있다. 다양하게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전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정하지 않은 곳은 편중되지 않은 쪽으로 개선해야 한다. 개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김성수 과장= 지정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체육회뿐이다. 체육회에서만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하다. 행사 등 있을 때 종목 단체로 들어오면 체육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기금을 준다. 개선하겠다. 면민 체육회 쪽으로 기금 많이 들어온다. 목적 없이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 기부다 보니 그렇다. ▲우정욱 의원=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많이 즐긴다. 협회가 만들어져 동호회가 많이 구성됐다. 고성군에는 읍에 7월에 파크골프장 개장한다. 잔디는 잘 자라나? 5권역 개장할 예정이다. 회화·구만·마암 인구에 비해 규모가 작다. 대책은? 18홀 우석 관광개발과 협의됐나? 상리는 토지 보상 절차를 밟고 있다. 회화는 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동시에 조성하나? 영오는 산지라 예산이 크게 들지 않을 것이라 본다. 거류면은 실내체육관 하기로 했는데 파크골프장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김희태 의원= 안타까운 것이 권역별로 하다 보니 3권역 회화·구만·마암은 읍 다음이다. 그런데 왜 회화면은 9홀밖에 안 되나? ▲이정숙 의원= 벤치마킹 어디로 다녀왔나? 인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골프장은 왜 그런지 분석해 활성화해야 한다. ▲최두임 의원= 고성성 파크골프장 현장에 가보면 입구 도로가 아직 연결 안 돼 있다. ▲허옥희 의원= 고성이 사실 파크골프장 조성이 늦다. 임시 개장 7월, 정식 개장 1월이다. 계속 늦어지는 것은? 29년 5개 권역 전부 개장한다는 기사도 났다. 이 바람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왕 할 거라 계획 세웠다면 빨리 진행해야 한다. △김성수 과장= 당초 2월 준공하려 했으나 잔디 활착 관계로 34개월 사용하면 안 된다는 조언에 따라 미뤄졌다. 잔디는 중순에 풀 뽑고 제초 작업하면 개장에 문제 없다. 3권역 부지 확보를 보면 18홀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우석 관광개발에 골프장을 짓겠다는 금액 있고 협의했다. 18홀로 가도록 협의하겠다. 도시 계획 승인 조건으로 협의됐다고 알고 있다. 회화 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은 큰 연관이 없어서 별도 추진한다. 영오는 예산은 공유 재산 심의 완성돼야 한다. 전면 회전 교차로 때문에 늦어지기는 했으나 임시 개장 전 통행에 불편함 없을 정도로 가능하다. ▲김희태 의원= 동고성 체육공원에서 큰 체육행사 있다. 문제가 운동기구가 3개 정도 있다. 선수들이 경기 전 스트레칭도 한다. 비가 오는 날도 축구 한다. 운동기구도 모자라니 더 놓고 아래에 시멘트를 깔든지 육상 트랙처럼 깔면 좋겠다는 민원 있다. ▲우정욱 의원= 실시 설계, 행정 절차가 1년이나 걸리나? 준공이 27년인데 앞당길 수 없나? 도의원과 협의했는데 추경에 내려올 거라 했다. 아침저녁 운동하는 분들 많다. △김성수 과장= 토지보상을 진행하다 보니 시기가 늦었다. 도비 신청했으나 받지 못했다. ▲이정숙 의원= 실내 야구장 공사 발주 전 도면이 나오면 충분한 검토 있었나? 14억 9천 22만 원에서 3천 473만 원 정도 감액됐다. 충분히 검토됐다면 없을 일이다. 시공업체 부도로 선급금 회수하고 있다고 했는데 몇 % 집행했나? 회수에 적극 업무를 집중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 △김성수 과장= 15%, 3억 4천 정도 선금으로 나갔다. 산업건설조합으로부터 선금을 받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전량 회수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돌아갔다. ▲김희태 의원= 스포츠클럽에서 하는 강사들이 있다. 배구·탁구·농구·배드민턴 등이다. 파악해보니 강사들이 20회 정도를 한다면 20회 다 채우지 않고 학교 등에서 10회를 채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임금이 클럽에서 나가는데 학교에서도 강의해 비용 받으면 이중으로 받는 것이다. △김성수 과장= 체육회에서 하고 있는데 챙겨보겠다. ▲우정욱 의원= 수영장 수질 관련 질의하겠다. 수영장 이용 장 늘고 있다. 연합뉴스에 한국소비자원 공공 실내수영장 수질관리 실태 조사 결과 미흡한 곳 많았다. 유해 물질은 농도가 높으면 안구, 피부 질환 유발한다. 관리해야 한다. 고성은 물 교체 시기, 수질검사는? △김성수 과장= 매월 1회 수질검사하고 게시판에 공고하고 있다. 잔류 염소부터 검사 기준 있다. 성적표를 공개해 이용객에게 공고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수질 문제 없었다. ▲우정욱 의원= 해양 스포츠 아카데미 잘 되고 있다. 잠수풀 사람들 많이 오나? 고성군 동호회가 있다. 고성에 건물이 있는데 고성 사람이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인터넷이 열리면 1분 이내에 다 나가버린다. 군민이 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한다. 자주 의논해 달라. 고성읍 수영장은 완전 꽉 찼다. 해양 레포츠는 잘 활용 안 된다. 동고성도 고성읍에 온다. 안 가는 것이 시간대가 안 맞다고 한다. 시간을 맞추려면 강사가 있어야 하고 예산이 필요하다. 해결 방안은? 예산은 적게 들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김희태 의원= 연세 있는 분들이 민원이 있었다. 몸이 안 좋은 분들 치료할 수 있는 목적이 있다. 스트레칭, 마사지 가능한 분 모시면 좋겠다는 의견 있었다. 충원 가능한가? 노인만 아니라 누구나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 △김성수 과장= 8천800명 다녀갔다. 이용객 보면 적은 편은 아니다. 시간을 당기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가스, 강사 등을 추가해야 한다. △고갑성 담당= 수중 발레 자격증이 있는 강사인데 특정한 몇 분 강의하니 민원이 발생했다.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스트레칭 등 포함돼 있다. 또다시 강사를 충원하는 것보다 강습 시 보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장기적으로 고민할 문제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다면 고려하겠다. ▲이정숙 의원= 문화체육센터 2층 헬스장 신발장 주변 상태가 어떤가? 위생적인가? 건강관리 목적이다.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저런 상황이 관리하고 있는 상태인가? 제안한다. 신발 정리함 추가 설치, 정리 유도 안내 문구 게첨, 정기적 위생 점검과 관리 실태 마련하라. 스쿼시장이 있다. 조례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하게 돼있다. 지켜야 한다. 많은 예산을 들여 스쿼시장을 조성했는데 이용실적은 저조하다. 이유를 청취해보니 스쿼시라는 운동 자체가 격렬하고 에너지소모가 많다. 이용할 수 있는 연령대가 중고등학생부터 40~50대까지이다. 이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문만 열고 잠글 수 있는 방안, 이용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 △김성수 과장= 문화체육센터 수영 등 시간이 있다 보니 그렇다. 조정은 검토하겠다. ▲이정숙 의원= 스포츠마케팅 통해 4배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했다. 우리 지역 신뢰성 확보, 관광에도 기여했다. 풋살 경기 있었다. 풋살 경기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왜 연 1회 개최하는지 모르겠다, 연 2회 개최 요청 있었다. 63개 경기가 있었다. 추가 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다양한 경기 잘 치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 스쿼시 관련 개정 조례 발의하겠다고 했다. 집행부에서 경기장 만들어두고도 아는 분들 많지 않으니 적극 홍보하고 이용 요금도 무료 개방 검토해 달라. △김성수 과장= 문체부 MBC 축구대회와 함께 하는 풋살 경기다. 많은 경기 하기 위한 소요 경비가 있다. ▲최두임 의원= 종합운동장 관람석 개보수 사업 질의하겠다. 기금 4억 5천, 군비 10억 5천 투입했는데 작년 집행률 50%다. 늦은 이유는? △김성수 과장= 7억을 지난해 공사 완료했다. 1차 완료했다. 올해 예산 8억을 투입해 정비 리모델링, 의자 설치까지 진행 중이다. 7월 청룡기 전에는 완료될 것으로 본다. ▲허옥희 의원= 대대회 유치 실적이 22년도 101개, 23년도 86개, 24년 76개 등 계속 줄어들고 있다. 유치 실적 감소하는 이유와 대책은? 대회 유치 건수는 적어도 효과, 물가 상승 등으로 올라갔다는 것인가? 대회 유치 통해 경제 효과 높여 달라. △김성수 과장= 감소한 부분은 맞지만 분석해보면 기존 1박 2일, 당일 많았다. 선택과 집중이다. 5일 이상 대회로 개수는 감소했으나 효과는 늘었다. 물가 상승률 등으로 1일 체류 단가가 올라갔다. 올해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소년체전을 비예산 유치했다. 17억 원의 경제 효과가 있었다. ▲허옥희 의원= 제안하겠다. 스포츠 구장 위에 보행로 정비도 다 했다. 소류지 하나 있다. 지금은 무용지물이다. 연꽃을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책을 펼쳐보면 어떤가? △한영대 문화환경국장= 스포츠 등은 처음 접하는 분야였다. 35년간 공직생활했는데 제2의 인생 위해 노력하겠다. 배려에 감사하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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